재니스와 페시바흐의 연구, 레벤달 연구
위협의 강도가 증가하면, 설득효과가 높다는 주장에 대한 최초의 연구가 재니스와 페시바흐의 연구입니다. 그들은 구강 위생에 대한 일환으로 하루 세 번, 식사 후 이를 닦는 것이 구강 위생에 이롭다는 점을 고, 중, 저의 위협 수준을 조작하여 고등학생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. 강한 수준의 위협은 삭아버린 치아들, 썩은 치아들이 클로즈업된 사진, 치주가 문들어진 사진으로 제작하였습니다. 중간 수준은 이보다 덜 자극적인 사진들로 위협조건을 만들었습니다. 약한 수준은 썩은 치아에 관한 어떠한 사진도 삽입하지 않은 위협으로 만들었습니다. 연구 결과 높은 위협에 노출된 학생들은 구강위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, 하루 세 번, 식사 후 이를 닦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에 동의하였습니다. 그러나 일주일 후, 약한 수준의 위협에 ..
2023. 3. 27.